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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무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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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엘리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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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무료보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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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물, 공기, 흙 4개의 원소들이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는 어느 날 우연히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지금껏 믿어온 모든 것들이 흔들리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 웰컴 투 ‘엘리멘트 시티’!


엘리멘탈 정보

장르  애니메이션, 판타지 로맨스, 어드벤처, 성장, 가족, 재난, 드라마  
제작사  월트 디즈니 픽처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배급사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개봉 일자  2023년 6월 14일
러닝 타임109분
상영 등급전체 관람가
감독피터 손
각본존 호버그, 캣 리켈, 브렌다 슈에이
출연자  레아 루이스, 마모두 아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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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반대에 끌린다

디즈니·픽사의 놀라운 상상력! 올여름, 세상이 살아 숨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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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예고편

2023년 6월 개봉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27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원소설을 모티브로 하였다.

제76회 칸 영화제 폐막작으로 공식 초청되었다.


엘리멘탈 캐릭터 소개

엠버 루멘 (불) – 성우: 레아 루이스

엘리멘탈 엠버 루멘

강인하고 민첩한 불 원소 여성.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한 츤데레이자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로, 화가 폭발하면 불꽃이 보라빛으로 변하며 주변을 싸그리 날려버리는 버릇이 있다. 화끈한 성격을 주체하지 못하여 화를 잘 참지 못하는 면이 있는데, 웨이드를 만난 이후에는 화가 나도 그대로 표출하지 않고 진정하는 등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된다.

버니 루멘 – 성우: 로니 델 카르멘

엘리멘탈 버니 루멘

앰버의 완고한 아버지이자 신더의 남편. 피치 못할 사정으로 신더와 함께 본래 살던 ‘파이어랜드’에서 엘리멘트 시티로 이주, 식료품점인 파이어플레이스를 개업하면서 엘리멘트 시티에 불 원소들이 거주하는 마을인 ‘파이어타운’이 생기는데 큰 역할을 한다.

신더 루멘 – 성우: 쉴라 옴미

엘리멘탈 신더 루멘

앰버의 어머니이자 버니의 아내. 고향인 파이어랜드를 떠날 당시 앰버를 임신한 상태였으며, 엘리멘트 시티에 도착해 앰버를 낳았다. 로맨스 드라마를 좋아하며, 파이어플레이스 내부에서 연기 냄새로 커플 궁합을 봐주는 일종의 점집을 운영한다.

웨이드 리플 (물) – 성우: 마모두 아티

엘리멘탈 웨이드 리플

재미있고 기운 넘치는 유쾌한 물 원소 남성.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사는 것을 추구하며 하도 감수성이 풍부하다보니 울보다.[3] 엘리멘트 시티 시청 조사관으로 우연히 파이어플레이스에 ‘난입’해 앰버와 인연을 맺는다. 앰버가 손재주와 임기응변이 뛰어나다면 이쪽은 기억력과 공감력, 관찰력이 뛰어난 편으로, 복잡하게 어질러진 상태였던 파이어 플레이스 지하실에 잠깐 있다가 나온 것만으로 무려 30가지의 범칙 사항을 적발해 메모했다.

브룩 리플 – 성우: 캐서린 오하라

엘리멘탈 브룩 리플

웨이드의 어머니로 직업은 건축가. 웨이드와 마찬가지로 감수성이 풍부하고 눈물이 많으며, 웨이드를 비롯한 가족들과 함께 엘리멘트 시티 신도시의 고급 아파트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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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엘리멘탈 평점 ★ 8.94

달라도 함께 할 수 있어
영화 <엘리멘탈>은 내가 얼마나 이질적인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는지, 서로 다른 우리가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 원소들의 이민 서사를 통해 그려낸다. 고향 파이어랜드를 떠난 불 가족은 물이 중심이 된 엘리멘트 시티에서 배척받는다. 이들이 버스만 타도 모두가 흘겨보지만 마침내 가게를 만들고 마을이 생긴다. 부모와 달리 엘리멘트 시티에서 태어난 엠버(레아 루이스)가 부모의 기대와 미래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은 가족을 위해 희생한 이민자 부모의 영향 아래 놓인 이민자 2세의 전형이다. 달라도 너무 다른 불 엠버와 물 웨이드(마무두 아티)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은 다른 문화와 배경, 인종을 가진 이들이 공존으로 가는 청사진을 보여준다.

참신한 설정, 창의적이지 못한 서사
참신하지만, 참신하지 않다. ‘상극’이라 여겨지는 물과 불이 ‘상생’할 길을 모색한 설정, 4대 원소가 사는 도시를 시각화한 점은 충분히 참신하다. 참신하지 못한 건 서사다.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흔하게 다뤄지는 ‘각자의 다름을 이해하고 잘 지내보자’라는 제안을 지나치게 관습적으로 풀어냈고, 이민자 은유도 너무 노골적이어서 도리어 평평하게 느껴진다.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한 만큼만 보여준달까. 21세기 기술력으로 풀어낸 20세기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남들보다 한발 앞서 창의적인 의제를 설정해 주고, 그만의 감수성으로 뭉클함을 선사했던 ‘픽사라는 이름’이 주는 높은 기대치를 생각했을 때 여러모로 미지근하다.

역시 픽사다운 캐릭터
픽사의 27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픽사의 강점인 기발한 상상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캐릭터의 개성이 뚜렷하다. <소울>(2020) 이후에 나온 픽사 애니메이션에 대한 아쉬움을 모처럼 시원하게 씻어주고 분위기를 달구는 작품이다. 물과 불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세대를 관통하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로 풀어내는 화법도, 4원소를 의인화한 캐릭터 디자인도 픽사다운 노련한 솜씨다. 불 앰버와 물 웨이드 커플이 유쾌한 매력으로 전연령층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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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남들 다봤는데, 아직도 안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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