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시즌3 다시보기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 90회 재방송 | 회차정보 | 등장인물 | 사건사고 | 이야기꾼 장도연 장현성 장성규 | 79회 80회 81회 82회 83회 84회 85회 86회 87회 88회 89회 | 요약 줄거리 |

꼬꼬무 시즌3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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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으로 해석하는 ‘나’의 이야기 ≫

어느 날, 그 사건, 그 장면이 내 마음을 흔들었다!

눈길을 사로잡는 그 날, 그 사건으로부터 한 사람의 소시민으로서 ‘내’가 느낀 바를, 온전히 ‘나’의 시점에서 주관적으로 전달한다.

≪ 배워서 ‘너에게’ 주는, 3인 3색 이야기 ≫

‘너’ 에게 꼭 들려주고 싶어! 친구, 배우자, 동료…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 로 전달한다.


꼬꼬무 시즌3 다시보기 _ 90회

꼬꼬무 시즌3 90회 다시보기

EP.90 <외톨이가 보낸 소포 –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때는 2007년 4월 15일, 미국의 한 대학교 캠퍼스는 일요일에도 축제로 인해 열기가 뜨거웠다.

유학생인 승우 씨와 규민 씨도 정신없이 축제를 즐기고, 미뤄둔 과제가 한가득이었던 규민 씨는 서둘러 열람실로 가 밤을 새워 과제를 완성했다.

과제도 마무리했겠다.. 슬슬 집에 갈 채비를 하려던 그때, 누군가 다급히 열람실로 들어와 건물에 문제가 생겼으니 나가지 말고 안에서 대기하라는

말을 전했다.

그 시각, 건물 밖은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았다. 부아아아앙!

굉음과 함께 어마어마한 속력으로 학교로 향하는 경찰차들. 축제의 열기가 채 식기도 전인 학교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꼬꼬무 시즌3 다시보기 회차별 정보

꼬꼬무 시즌3

 

회차 방영 일자 다시보기 링크
79회 2023.05.18 79회 다시보기
80회 2023.05.25 80회 다시보기
81회 2023.06.01 81회 다시보기
82회 2023.06.08 82회 다시보기
83회 2023.06.15 83회 다시보기
84회 2023.06.22 84회 다시보기
85회 2023.06.29 85회 다시보기
86회 2023.07.06 86회 다시보기
87회 2023.07.13 87회 다시보기
88회 2023.07.20 88회 다시보기
89회 2023.08.03 89회 다시보기
90회 공개 예정 90회 다시보기
91회 공개 예정  
92회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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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시즌3 다시보기 방송 정보

방송 장르 시사교양
방송 채널 SBS
방송 시간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 30분
방송 기간 시즌1 2021.10.21 시작으로 현재 방영중
출연진 장도연, 장현성, 장성규
재방송 재방송 링크, 웨이브, 왓차
줄거리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 로 전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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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시즌3 다시보기 출연자 소개

장도연

꼬꼬무 장도현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시청자 취향 완.벽.저.격! ‘믿고 보는 장도연’

장현성

꼬꼬무 장현성

장성규

꼬꼬무 장성규

거침없는 입담의‘선넘규’ 종횡무진 대세 아나테이너!


꼬꼬무 시즌3 다시보기 요약 줄거리

꼬꼬무 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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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차’를 연상시키는 희대의 살인사건을 다룬다. 추리에 추리를 거듭해야만 진실에 접근할 수 있는 영화보다도 더 영화 같은 이 사건.

‘시체가 없어서’ 도무지 해결될 것 같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인해 끝끝내 진실이 밝혀지는 기나긴 여정을 꼬꼬무에서

자세하게, 리얼하게, 짜릿하게 다뤄보았다.
2010년 6월, 부산에 있는 병원 응급실로 한 여성이 실려 온다. 여성은 호흡과 심장박동이 없는 상태. 그녀를 데리고 온 사람은 지인이라는

동생이었다. 동생은 제발 살려달라고 의료진에게 매달렸지만 의료진이 손쓸 수 없는 상태였는데…

함께 온 동생이 병원에 알려준 사망자의 신원은 1970년생, 40세의 손수정 씨(가명). 그런데, 시간이 흘러도 사망자의 가족들은 병원에 오지 않고,

결국 같이 온 동생이 장례절차를 준비하게 된다.

꼬꼬무 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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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무더웠던 1981년 8월의 늦은 밤. 당직을 서고 있던 용산 경찰서 형사계 최 반장은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저… 지금 좀 와보셔야 할 것 같습

니다.’ 조급한 목소리의 발신지는 관할 파출소! 최 반장은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는 한 적산가옥 안으로 들어가는데, 곧 기이한 분위기에 압도되고

만다. 붉은 미등이 켜진 어두운 복도, 바닥에 깔린 빛바랜 카펫… 복도를 지나자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나타나는데 계단 주변이 온통 피범벅이다.

계단 옆 어두운 방 안, TV 불빛 아래 얇은 이불 밖으론 사람의 발이 삐져나와 있었다. 한 사람이 아니었다. 두 사람이었다. 무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

탓에 두 구의 시신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부패가 진행된 상태. 육안으로 현장을 살피던 최 반장의 시선이 멈춘 곳은 시신의 머리… 묵직한

둔기로 사정없이 내려친 흔적이 보였다. 피해자의 신원은 바로 밝혀진다. 그런데…

꼬꼬무 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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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932년 4월, 일본 도쿄의 한 여관 앞. 일장기를 든 수많은 일본인 사이 여덟 명의 조선 청년들이 서 있다. 그 중 한 청년이 기다란 무언가를 꺼

내드는 순간, 탕! 총소리가 울려 퍼진다. 청년은 필사적으로 내달리기 시작했고 수 십 명의 일본인들이 그 뒤를 쫓기 시작한다. 과연, 일제강점기

도쿄 한복판에서 조선 청년들이 필사적으로 뜀박질을 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조선 청년들의 정체는 바로 양정고등보통학교 육상부였다. 일본 최대 달리기대회에 유일한 조선 팀으로 참가한 것. 심지어 결과는 우승으로 이날의

일등 공신은 구간 신기록을 달성한 양정의 비밀병기 신예 ‘손기정’ 그리고 고참 에이스 ‘남승룡’이었다. 대한민국의 마라톤 영웅, 손기정이 있기까지

그의 곁엔 항상 ‘남승룡’이 있었다.

꼬꼬무 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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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7월 한여름, 여름방학을 맞아 목포에 있는 할머니댁에 놀러갈 생각에 잔뜩 들뜬 신나라, 신준영 남매.

회사 일 때문에 함께 떠나지 못하는 아빠는 가족을 위해 통 크게 목포행 비행기 티켓을 선물했다. 비행기 여행이 쉽지 않았던 시절, 어린 남매는 한

껏 들떠 아시아나733편에 올랐다. 하지만 그때만 해도 몰랐다, 이 가족에게 어떤 비극이 찾아올지…

몇 시간 뒤, 나라 아빠의 사무실 전화기가 울렸다. 발신자는 형수님, 다급하게 뉴스를 들어보라고 외치는데…

놀랍게도, 아이들과 아내가 타고간 비행기가 행방불명됐다는 소식이었다.

꼬꼬무 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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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여름, 남양주의 한 마을에서 사람들이 집단으로 기절한다. 지나가다가 밭 일하다가 앉아 쉬다가…

순식간에 쓰러진 사람 수만 80여 명! 그런가 하면 같은 마을, 꽉 막힌 배수구를 뚫으러 맨홀에 들어간 세 사람이 갑자기 사망하는 일이 또 발생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어느 날, 마을 주민 동환 씨는 급한 연락을 받고 새벽에 이웃집으로 달려갔다.

그곳에서 충격적인 상황을 맞닥뜨리는데…! 어제까지만 해도 대화를 나눴던 40대 주부 고 씨가 화장실 수도꼭지에 스카프로 목을 맨 채 발견된 것.

고씨처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은 무려 12명.

꼬꼬무 시즌3 다시보기 84회

꼬꼬무 시즌3 다시보기 84회

2011년 5월, 경상북도 문경의 한 작은 마을에 아주 흉흉한 소문이 돌았다. 소문은 곧 한 지역 신문사 기자의 귀에도 들어갔다.

해발 980m, 문경에서도 변두리에 위치해 인적이 매우 드문 산에서 철사에 묶인 시체가 발견됐다는 것! 곧장 경찰서로 찾아간 고도현 기자.

도대체 무슨 일이냐 재차 묻는 그에게 형사가 난감한 표정으로 사진 한 장을 건넸다.

‘이게.. 뭐지?’ 1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고 기자는 그날, 그 사진을 본 순간 머리가 쭈뼛 섰던 느낌을 잊을 수 없다고 회상했다.

고 기자가 받아 든 사진 속에는 양손과 발이 십자가에 못 박힌 채 묶여있는 변사체가 있었다.

사건 현장은 아주 화려하게 꾸며진 무대 같았다.

시신의 양손과 발에 박힌 못, 머리에 쓴 가시 면류관, 옆구리에 남은 자상, 그리고 그 앞에 널브러진 채찍과 각종 도구까지..

변사자는 마치 성경 속 예수의 처형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채 전시되어있었다.

꼬꼬무 시즌3 다시보기 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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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에 전화가 한 통 걸려온다.

의뢰가 들어온 건 무려 30년 가까이 된 장기 미제사건의 증거품, 우리나라 DNA 감식의 1인자인 강필원 과장도 그렇게 오래된 물건을 감식한 적이

없었는데… 사건에 대해 듣는 순간 강 과장의 등골이 서늘해진다. 1990년, 성폭행을 당한 뒤 무참히 살해된 13살 소녀의 마지막 흔적-

기회는 단 한 번, 반드시 범인의 단서를 찾아야 한다! 범인의 DNA를 찾기 위한 신중한 감정이 이어진 끝에, 마침내 오래된 증거품에서 한 남자의

DNA가 검출됐다! 과연 이 남자는 누구일까? 1986년부터 1991년까지, 화성 지역에서 무려 10명의 부녀자가 잔인하게 성폭행당한 뒤

살해된 희대의 살인사건. 대한민국을 공포에 떨게 한 최악의 미제 살인사건의 범인이 33년 만에 밝혀진 순간이다.

꼬꼬무 시즌3 다시보기 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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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한필화의 오빠라고 주장하는 새로운 남자가 등장하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논란의 주인공은 서울에서 TV 판매상을 하고 있는 한필성 씨였다. 1.4 후퇴 때 홀로 남쪽으로 피란을 떠나온 후 북녘에 남겨진 가족을 그리워하며

살아왔다는 그는 북한의 인민체육영웅 한필화가 자신의 막냇동생이 틀림없다고 주장한다.

서로 한필화가 자기 동생이라고 주장하는 한계화, 그리고 한필성. 과연 한필화는 누구의 동생일까?

꼬꼬무 시즌3 다시보기 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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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추운 겨울 어느 날. 흥남에 사는 6살 인재네 가족은 겨울을 대비해 막 김장을 마치는데… ‘끝났지비? 빨리 떠나야 한다!

시간이 없다!’ 인재네 식구들은 이불과 먹거리를 보따리에 대충 쓸어 담고 급하게 집을 나선다.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떠나게 된 인재는 곧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수백, 수천 명의 사람들이 쫓기듯 이동하고 있었던 것,

이들의 목적지는 흥남 부두! 중공군의 한국전쟁 개입으로, 철수를 결정한 군인 10만여 명에 피란민 20만 여 명까지 더해져 흥남항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앞은 시퍼런 바다가, 뒤는 코앞까지 추격해온 중공군이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 피란민들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한편 급한 연락을 받고 흥남항에 입항하는 배가 한 척이 있었다. 폭 19미터, 길이 138미터의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

이 배의 정원은 단 60명. 누군가에겐 마지막 기회가 될 승선이 시작되는데…

식량과 물, 심지어 화장실도 없는 극악의 상황에서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항해가 시작된다.

꼬꼬무 시즌3 다시보기 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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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월 4일, 연초부터 부산이 발칵 뒤집힐만한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다.

낙동강변에서 데이트 하던 남녀를 상대로 강도 살인 사건이 일어난 것. 여자는 잔혹하게 살해 당한 채 갈대 숲에서 발견이 됐고, 동승자인 남자는

겨우 목숨을 건졌다. 하지만 끝내 범인은 잡히지 못하고 미제로 남게 된다.

그런데 2년 뒤, 이 사건의 진범이 붙잡혔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범인들은 바로 장동익 씨와 최인철 씨였다. 범행 일체를 전부 자백했다는 두 사람…

사건 현장에선 그들이 범인임을 알려주는 결정적 증거와 목격자 진술도 나오게 되는데-

하지만 뒤늦게 이 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도무지 믿을 수가 없었다.

두 사람은 평소 범죄와는 거리가 먼 평범한 가장이었던 것. 대체 어떻게 된 걸까.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두 사람은 그동안의 진술을 뒤집는다.

꼬꼬무 시즌3 다시보기 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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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평화로운 여수 바닷가. 49세 신정학 씨는 생선을 떼다 말려서 파는 일을 한다.

그날도 일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려던 참이었는데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정학 씨는 전화를 받고 가슴이 쿵 내려앉는다.

“호수가 사라졌다!” 전화의 내용은 ‘호수가 사라졌다’는 것. 호수는 신 씨의 아들은 인천에서 가스배달부로 일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곧바로 아들을 찾으러 인천의 직장으로 찾아갔는데, 동료 직원들에게 호수의 행방을 묻자 돌아오는 말이 충격적이었다…

“호수 씨 없어진 지 열흘이 넘었어요…” 열흘 전 그날. 신호수의 직장에 낯선 승용차 한 대가 들어섰다.

차에선 세 명의 남자가 내린 후, 신호수의 얼굴 앞에 빨간 봉투를 들이밀었다. 호수는 봉투 안 내용물을 보고는 얼굴이 파랗게 질렸다.

그 순간! 남자들은 호수의 허리띠를 풀고는 허리춤을 움켜잡고 승용차 뒷자리에 밀어 넣었다.

그렇게 세 남자와 호수는 순식간에 차를 타고 사라졌다. 직장 동료들이 기억하는 단서는 단 세 가지. ‘포니2, 회색, 무전기’.

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 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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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남들 다봤는데, 아직도 안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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